9월 중순 약속을 하나 잡았다.
새로운 문을 열기 위한 미팅이다.
이 문이 내게 맞는 문일지 아닐지 탐색하는 단계랄까.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찾아 만들기도 한다.
전에는 없었던 행동력이다.
작년부터 일단 해본다.
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 수 있다.
해보고 아님 말고다.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
점을 많이 만들수록 선이 될 확률은 높아진다.
하나의 선이 아닌 다양한 선을 만들 수도 있다.
자신만의 수많은 점을 만들어보자.
지금은 하찮아 보일 수 있지만 훗날 근사한 선과 모양으로 보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