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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by 박근필 작가

최근 여러 일이 몰리고 겹쳐 독서량이 현저히 줄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쓰기가 어려워지더라.


재료가 부족하니 그럴 수밖에.


쓰기의 시작은 읽기다.


읽지 않고 쓸 수는 있지만 잘 쓸긴 어렵다.


어서 밀린 책을 여유 있게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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