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글이 살리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불과 얼마 전까진 아침이 싫었다.

하루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으니까.


작년부터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하루가, 내일이, 미래가 기대되고 기다려졌다.


책과 글이 날 살렸다.

내게 손을 내밀어 준 고마운 존재다.

이 모든 건 우연을 가장한 우주의 치밀한 계획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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