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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일곱 번째 인터뷰이는 싱싱고 님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by 박근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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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고 작가님의 흘러넘치는 에너지와 행동력에 좋은 자극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에서는 격주로 한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분들이죠.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와 위안을 받으세요.

통찰을 얻고 희망을 보세요.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마흔일곱 번째 인터뷰이는 싱싱고 작가님입니다.


다음은 작가님 블로그입니다.




최근 첫 종이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제목 : 일흔, 지금 이 나이도 참 좋다

부제 : 웃고 배우며 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는 삶




다음은 작가님 소개입니다.


“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며, 오늘도 유쾌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기록자” 계란 두 판 반의 싱싱고(본명 이정희)는 25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아이들과 웃고, 꿈꾸고, 희망을 나누었다.

어릴 적부터 기록하는 습관이 몸에 밴 그는 손주 양육일기를 쓰고, 50년 넘게 가계부에 삶을 담아왔다.

그 꾸준함은 이제 블로그로 이어지며, 소통의 즐거움으로 확장되고 있다.

황혼육아라는 새로운 경험 속에서도 유화와 민화, 댄스 등 다양한 배움에 도전하며 인생을 활기차게 채워간다.

독서와 글쓰기, 텃밭 가꾸기, 여행과 파크골프까지 더해진 일상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일체유심조라는 삶의 모토와 맞닿아 있다.

나이듦을 긍정으로 채우며 유쾌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그의 일상은, ‘나이든다는 것’이 결코 두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그녀만의 유쾌한 ‘4음절 타령’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삶의 성찰을 건네기에 충분하다.

- 교보문고, 작가 싱싱고(이정희)



녹화는 마쳤습니다.

싱싱고 작가님의 흘러넘치는 에너지와 행동력에 좋은 자극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은 9.23(화)에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터뷰 방식은 이렇습니다.

질문을 미리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자칫 인터뷰이가 미리 작성해 외운 답변을 말하는 것에 그칠 것이 염려되어 즉흥적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질문 공유 없이 인터뷰를 하는 거죠.

생방송으로 송출이 되지 않을 뿐 생방송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업로드되는 영상은 무편집본의 날 것입니다.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영상은 블로그, 유튜브, 엑스, 스레드, 인스타, 페이스북, 브런치, 팟빵, 네이버TV에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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