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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남기고 간 울림을 더 오래, 더 깊이

필북 3기 모집 중

by 박근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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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은 생각을 멈추지 않게 만듭니다

책을 읽을 때 가장 큰 적은 ‘망각’입니다.

좋은 문장을 만나고 마음이 흔들려도,

며칠이 지나면 그때의 감정과 생각은 희미해집니다.

혼자 읽을 때 특히 그렇습니다.


독서 모임은 생각이 흐르지 않게 붙잡아 줍니다.

모임에서 나눌 한 문장을 고르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해석을 들으며 시야를 넓히는 과정 속에서

책이 남기고 간 울림은 더 오래, 더 깊이 머물게 됩니다.


그렇게 이어지는 대화는 나를 다시 사고하게 만들고,

잠시 잊었던 문장 하나를 다시 삶 속으로 끌고 옵니다.

이것이 혼자 읽는 독서와 함께하는 독서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독서 모임은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생각이 지속되고, 확장되고, 정리되는 과정 그 자체입니다.

동반성장 북클럽 <필북>은 그 생각의 흐름을 함께 이어가는 공간입니다.

책을 통해 사고가 멈추지 않도록, 서로의 생각을 자극하고 확장합니다.

현재 필북 3기 모집 중입니다.


★ 필북 2기 상세 안내 및 신청



필북 후기는 제 블로그 카테고리 "필북"에서 확인하세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필북 한 줄 요약

독서 + 대화 + 인맥 + 특강(강연가의 경험, 노하우, 인사이트) + 성장



� 필북 3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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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배우고,

특별한 사람 만나는 4주.

여러분의 삶은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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