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게 보기

"가끔은 세상을 흐릿하게 볼 때도 필요합니다."
- X 따순점순 님.(구. 트위터)

이 문장이 내게 말을 걸었다.
왜일까?

너무 선명하게 보려 하다
때론 상처도 입고
피곤하기도 하며
쉬이 지치는 게 생각나서.

다 알려고 보려고 하지 말자.
가끔은 모르고 넘어가는 게 좋다.
필요하다.

나의 눈을, 뇌를 너무 꽉꽉 채우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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