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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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장이 와닿았다.

그중 특히 이 문장이 내게 말을 걸었다.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생존의 문제다.
시쳇말로 먹고사니즘과 관련된 것이다.
생존을 위해,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가족,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하고 돈을 버는 것을 말한다.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이 다르다.
내가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의미 있게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을 뜻한다.
나의 가치관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
삶의 의미와 목적, 태도가 스며 있다.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흔히 이런 말들을 한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가치관, 정체성,
의미, 목적 타령이냐.
그런 건 사치고 배부른 소리다.
잘나고 여유 있는 사람들이나 할 소리다.
나도 먹고 살만해지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

아니다.
그때는 이미 늦다.
아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먹고 살기 바쁠수록, 현실에 치여 살수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제대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단순한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 삶다운 삶, 인생 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다.
현실에 찌들어 파김치가 되는 일상이 이어질 때,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해보자.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방향으로 삶의 방향을 세팅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자.

한 번인 인생 그냥 살다 가는 것은 아깝지 않은가.
나와 세상에 가치 있는 인생을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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