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못 쓰는 사람, 글 잘 쓰는 사람

글 못 쓰는 사람
1. 대체로 문장이 길다
2. 형용사, 부사를 많이 쓴다
3. 추상적이고 어렵게 쓴다
4. 남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
5. 자기가 잘 쓴다고 생각한다
6. 글의 마무리가 빈약하다
7. 비문과 오탈자가 많다
8. 글이 술술 읽히지 않는다
9. 퇴고를 게을리한다
- 작가 강원국.

글 잘 쓰는 사람.

1.
가능한 문장을 짧게 간결하게 쓴다.

2.
형용사, 부사를 적게 쓴다.

3.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쉽게 쓴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쓰는 게 정말 어렵다.

4.
남의 충고에 귀 기울일 줄 안다.
건전한 비판은 수용하고 적용한다.
대화가 건설적이고 생산적이다.
성장 발전은 당연하다.

5.
겸손할 줄 안다.
나의 글에 모자란 부분을 찾고 채우려 노력한다.

6.
글의 마무리에 힘이 있다.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는다.
끝심이 강하다.

7.
비문과 오탈자가 거의 없다.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맞춤법 검사기 등을 이용해 재검하여 수정한다.
국어사전(온 오프) 활용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8.
글이 술술 읽힌다.
턱턱 걸림이 없다.
물 흐르듯 막힘없이 읽힌다.

글을 쓴 후 소리 내어 읽어 본다.
읽다 막히거나 걸리는 곳은 수정한다.
자연스럽게 읽힐 때까지 수정한다.
그럼 술술 읽히는 글이 된다.

9.
초고는 쓰레기라는 말이 있다.
퇴고에 진심이어야 한다.
글 다운 글은 퇴고로부터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쓰기 실력도 퇴고 작업 시 가장 많이 향상된다.
퇴고에 온 힘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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