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강물도 변하고 나 역시 변하기 때문이다.


무상.

이 세상에 영원하거나 변하지 않는 건 없다.


올해 핀 벚꽃을 보며,

어, 작년에 핀 벚꽃이 또 피었네..는 사실 맞지 않다.

그때 핀 벚꽃과 지금 핀 벚꽃은 같지 않기에.


결국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지.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영원하지 않고 불변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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