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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의 토토로 Sep 28. 2021

글로벌 혁신지수, 외로움 경제

Blue Tech+ Letter #51

Editor’s Note


이 레터는 기술과 시장의 중간쯤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매월 2,4주 화요일을 기준으로 발행합니다.

공개된 자료 중에서 주로 IT 기술, 트렌드, 혁신과 관련된 아티클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공유가 가능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가볍게 스케치합니다.


글로벌하게 펜데믹에 대응하느라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나라의 혁신 지수는 계속 상승하여 5위가 되었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시장을 추정하는 방법 중에 TAM-SAM-SOM이 있는데 이를 스타트업 관점에서 잘 정리한 아티클도 있습니다. 그리고 펜데믹과 상관없이 시작된 흐름으로 가족이 소규모화되면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맥킨지에서 나온 리포트도 관심있게 볼 만 합니다.



Article List


Global Innovation Index 2021: Innovation Investments Resilient Despite COVID-19 Pandemic; Switzerland, Sweden, U.S., U.K. and the Republic of Korea Lead Ranking; China Edges Closer to Top 10, WIPO, 2021.09.20.

https://www.wipo.int/pressroom/en/articles/2021/article_0008.html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5위로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는 10위)

상위 20개국 중에서 가장 많이 순위가 오른 국가입니다.


Global Innovation Index 2021 – Tracking Innovation Through the COVID-19 Crisis

아래 링크에서 전체 리포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wipo.int/global_innovation_index/en/2021/

아래 링크는 챕터별, 국가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wipo.int/publications/en/details.jsp?id=4560

 

국내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한국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 – 상위 20개국 중 가장 큰폭 상승, 뉴스원, 2021.09.20.

https://news.v.daum.net/v/20210920200001946

 

 

Market Sizing Guide, Pear VC

https://blog.pear.vc/2021/08/03/marketsizing/

스타트업에서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시장규모를 추정하고 실제 접근 가능한 시장을 파악하는 것이죠.

TAM(전체 시장), SAM(유효 시장), SOM이(점유 가능 시장)라고 하는 시장 크기를 추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Pear VC에서 잘 정리해둔 블로그입니다.

(인터넷에서 TAM SAM SOM이라고 검색해도 다양한 블로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티클 하단에 아이템 구매, 구독, 종량제 등의 수익모델별, 거래 규모별 등으로 ARPU를 추정하는 방법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New Seed Landscape, Pear VC

https://www.pear.vc/whyus

추가적으로 Pear의 씨드 투자에 대해서 정리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페이지입니다.

페이지의 거의 끝에 보면 53page로 정리된 pdf를 볼 수 있습니다.

 

 

The lonely economy, McKinsey&Company, 2021.07.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asia-pacific/five-fifty-the-lonely-economy

맥킨지의 five Fifty(5분의 짧은 브리핑 or 50분의 깊은 분석 코너)에 외로움의 경제에 대한 브리핑이 실렸습니다.

세계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코로나 영향도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도 많아졌고,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확산되면서 소비, 문화 등이 바뀌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의 변화가 빠릅니다.

우리나라도 언급되어 있는 브리핑이니 관심있게 살펴보세요.

Shrinkage, Size small, Pets ahoy, My robot friend, Segment of one의 다섯 가지 주제로 각각의 그래픽 마다 deep dive할 수 있는 리포트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4 Must-Have Technologies That Made the Gartner Hype Cycle for Cloud Security, 2021, Gartner, 2021.09.08.

https://www.gartner.com/smarterwithgartner/4-must-have-technologies-that-made-the-gartner-hype-cycle-for-cloud-security-2021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 7월에 발표했던 클라우드 보안 관련 Hype Cycle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더 활발하게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면서 중요한 보안 관점을 4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 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

2) Security Service Edge (SSE)

3) SaaS Security Posture Management (SSPM)

4) 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s (CNAPP)

용어가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리포트에서 차이점을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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