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관광학 배우며 떠난 여행

낯선 곳에서 배우는 지혜를 함께 채워갑시다 ^^

by 정란수

내 고백부터 해야겠다.


나는 관광학이라는 학문을 정말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남들은 대학 때 전공을 좋아해서 선택하기도 했지만, 나는 단과대학에서 우연히 관광학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전공 선택도 당시 학회를 맡을 사람이 없어서, 관광학 전공자만이 학회장을 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관광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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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변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보수적인 내게는 그저 선택한 전공에 순응하여 지금까지 왔다. 당연히 다른 변화 없이, 일도 관광 관련 개발이나 운영 관련 기획을 하고 살아왔다.


관광학을 전공했다고, 다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는다.

부끄럽게도, 난 처음 해외를 나가게 된 것도 일을 하고 나서 꽤 지난 시기였고, 학교 다닐 때에는 한 번도 해외에 나간 경험이 없다.


젠장.

그게 아쉽다.

관광학을 공부할 때, 조금이라도 더 여러 곳을 다녀보았으면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체득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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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만 하다가 20~30대를 다 보내버렸다..


이 글은 내게는 그러한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보고자 하는 글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관광학(?)적으로 보였던 여러 경험들을 머리가 나빠서 잊혀지기 전에 기록하고자 함이 큰 이유가 되겠다.

그렇다고, 무엇을 학문적으로 파고들 능력은 사실 안 된다. 어쩌면, 좌충우돌 여행기라고 해두는 편이 낫겠다. 혹시나,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몇 가지 정보를 줄 수만 있다면 그것이면 족하다.

그리고, 혹시나 그 낯선 곳에서 뭔가 삶의 지혜를 함께 느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하다.


우선은 최근 방문한 지역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아프리카.

가기 전에는 매우 두려웠지만, 그 어느 곳보다 매력적인 곳. 두려움을 걷어내고, 그들의 웃음을 잊지 못하는 곳부터 이야기해보자.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와질란드, 케냐, 잠비아, 이집트, 모로코 등을 방문했는데, 이들의 방문기를 먼저 풀어내 보려 한다.


하쿠나 마타타!


참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는 아프리카로 떠나보자!



이전에 쓴 제 졸저 <여행을 가다, 희망을 보다>도 절찬리에 판매 중에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희망을 함께 공유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


YES24의 연결 사이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행을 가다, 희망을 보다 책 표지>
<책 본문 중>
<책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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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