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무린이를 위한 좌충우돌 실전 생존기 "나도 궁금했어"
해외 시장에서 내 제품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
기쁨과 함께 묘한 불안감이 따라온다.
“이거, 금방 따라 만드는 거 아니야?”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말해보자.
현지에 확실한 파트너 없이
상표권, 특허권 같은 지식재산권만으로
머나먼 타국에서 내 제품을 지켜내는 일은 쉽지 않다.
시간도, 비용도, 대응 속도도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가 감당하기엔 버거운 싸움이다.
누군가는 더 싼 공장을 찾아
외형만 똑같은 제품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걸 앞세워 가격으로 시장을 흔든다.
이 장면은 예외가 아니라, 수출 시장의 일상에 가깝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는 걸까?
있다. 다만 대부분이 기대하는 방식이 아닐 뿐이다.
카피 제품을 막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법’보다 먼저 사람이다.
내 제품을 함께 키워야 할 이유가 있는 현지 파트너,
즉 이해관계를 공유하는 바이어를 만드는 것이다.
든든한 파트너가 있는 시장에서는
카피 제품이 등장해도 상황이 달라진다.
유통망, 정보, 대응 속도에서
개인이 혼자 움직일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바이어 스스로가
“이 제품은 우리가 함께 키운 브랜드”라고 인식하는 순간,
카피캣은 곧바로 ‘적’이 된다.
결국 내 제품을 지키는 힘은
등록된 서류 한 장이 아니라,
내 편이 되어줄 동반자를 얼마나 만들어두었는가에 달려 있다.
수출은 물건을 파는 일이기 전에
사람과 이해관계를 묶는 일이다.
그 구조를 먼저 만들 때,
내 제품은 비로소 해외에서도 보호받기 시작한다.
■ For 무역 창업자
#절대무역창업하지마!이책을읽기전까진
■ For 무역 실무자, 무역 담당자 그리고 무역 취준생
#실무자들이궁금해하는무역실무AtoZ
■ For 무역 왕초보자
#무린이를 위한 좌충우돌 실전 생존기 “나도 궁금했어!”
■ [1분무역창고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tradeinformation
https://1mintrade.tistory.com
■ [1분무역창고 공식 브런치스토리]
https://brunch.co.kr/@trade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