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신간 소개>
『공동 지능: AI와 함께 생활하고 일하는 법』
Co-Intelligence: Living and Working with AI
- 저자: 에단 몰릭 Ethan Mollick
- 출간: 2024년 4월 2일
<아마존 책소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다’
와튼대 교수이자 인기 있는 서브스택 뉴스레터 <원 유스풀 씽(One Useful Thing)> 작가인 에단 몰릭이 새로운 AI 시대에 일하고, 배우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결정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2022년 11월, 세상에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 바로 인간을 대신할 뿐 아니라 전에는 인간만 할 수 있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최초의 범용 AI다. 와튼대 교수인 에단 몰릭은 ChatGPT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즉 지난 수백만 년 동안은 인간만 지능을 갖고 있었으나 인간이 이제 인간의 사고를 증강하거나 심지어 대체할 수 있는 일종의 공동 지능을 개발했다는 사실을 즉각 이해했다. 몰릭은 글과 강연, 교육을 통해 가장 저명하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AI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새로운 사고 도구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에서 몰릭은 우리가 AI를 공동 작업자나 공동 교사, 코치로 삼고 AI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수십 가지 실제 사례를 인용해 AI가 비즈니스와 교육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평가한다. 이 책은 지능적인 기계와 함께 생각하고 일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왜 그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몰릭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AI의 엄청난 힘을 활용하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으면서 AI를 통해 배우며,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AI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자극하는 이 책은 이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낙관적이고 명쾌하게 보여준다.
<검토 의견>
AI가 가져올 혁신은 많은 사람에게 기대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대해 이 분야 관계자들은 나름대로 전문적인 견해를 쏟아내고 있다. 이 책은 비전문가 입장에서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AI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AI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혀주는 실용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