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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바이크뉴스 Mar 26. 2019

‘봄으로의 초대’ 1박2일 여수여행

‘돌산 라테라스 리조트’ 온가족 풀파티

사계절 온수 수영장 외에 8개의 자쿠지 스파, 히노키 사우나 갖춰
여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남해안 해안가에 위치하는 라테라스 리조트.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 봄,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남쪽지방을 찾는 국내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여수는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봄맞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토속음식 혹은 신선한 해산물요리를 즐기려는 맛 기행부터 오동도, 여수해양공원, 여수해상케이블카, 엑스포공원을 만나기 위한 명소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버블 폼을 이용한 풀 파티를 운영해 젊은 층으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눈이 내리듯 하늘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버블.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1박2일 여수여행을 즐기려면 음식 정보, 명소 정보도 필요하지만 이에 앞서 숙소를 결정하는 일이 관건이다. 여수 수많은 호텔·펜션·리조트 가운데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버블 폼을 이용한 풀 파티를 운영해 젊은 층으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라테라스의 돋보이는 점이라면 여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남해안 해안가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동남아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인피니티풀은 남해 수평선까지 연결된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새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새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이는 중이다. 봄 패키지 3종은 ‘시작됐나,봄’ ‘늦잠자봄’ ‘여수 와 봄?!’이 그것으로 여수에서 호캉스의 진면목을 느껴볼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반영했다.


패키지 공통사항으로 체크아웃 후 오후타임이 붕 뜨지 않도록 오후 5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하는 ‘레이트체크아웃’을 포함시켰으며 ‘늦잠자봄’의 경우, 모처럼의 여행길 편히 늦잠을 즐길 수 있도록 조식 불포함 조항을 명시해 지갑까지 편안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늦잠자봄’의 경우, 모처럼의 여행길 편히 늦잠을 즐길 수 있도록 조식 불포함 조항을 명시해 지갑까지 편안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라테라스 리조트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 외에 8개의 자쿠지 스파, 히노키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고, 매일 진행 중인 버블파티를 통해 해외 유명 리조트에 온 듯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숙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라테라스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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