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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바이크뉴스 Aug 06. 2018

여름 여행자 마음 사로잡는 잘츠부르크 명소는?

“산악자전거 여행부터 쇼핑에 이르기까지” 잘츠부르크 관광청 추천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를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유럽에서도 8월은 여행의 즐거움으로 설레는 시기이다. 특히 여름의 더위를 피할 여행지와 유럽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여행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특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관광청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를 한국 여행자에게 소개하고 나섰다.


잘츠부르커란트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7000km의 사이클링 산악자전거 도로가 있다. 특히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도로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자전거 애호가 사이에서는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한여름의 화려한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놓친 여행자라면 무료로 진행되는 지멘스 축제의 밤을 즐겨보자.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한여름의 화려한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놓친 여행자라면 무료로 진행되는 지멘스 축제의 밤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8월 한 달간 매일 카피텔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잘츠부르크 공연 실황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잘츠부르크 명소 헬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를 찾았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저녁 6시부터 야간 투어가 진행되며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트릭분수까지 8월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잘츠부르크 명소 헬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를 찾았다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잘츠부르크 전통 주류를 만날 수 있는 스포어 상점은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1903년 문을 연 스포어는 4대째 운영 중인 이곳은 18가지 리큐어를 비롯해 슈납스,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의 묘미를 더할 쇼핑도 잘츠부르크에서 즐길 수 있다.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잘츠부르크 공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100개가 넘는 매장에서 최신 유럽 패션과 유행을 만날 수 있다.

여행의 묘미를 더할 쇼핑도 잘츠부르크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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