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맞춤여행 트레저헌터로 "오로라의 나라 캐나다 떠나볼까"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이색적인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개별여행으로는 가보기 힘든 여행지가 많아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은 아쉬움을 더했다.
이에 자유롭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다가 때로는 여행 인솔자와 함께, 팀원과 함께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그룹 테마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내일투어 트레저헌터는 경험이 풍부한 국가공인 인솔자와 함께 공항에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여행자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오로라의 나라, 캐나다 옐로나이프
그룹테마여행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오로라의 나라 캐나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는 단풍국으로 유명하지만 1년 내내 오로라가 발생하는 오발(Oval)지역으로도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오발지역 중 유일하게 항공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더불어 옐로나이프는 사방 1000km 내에 산맥이 존재하지 않는 평원지대로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런 까닭에 많은 사진작가들과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투어에서는 방한복까지 무료로 제공해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나에게 맞춘 테마여행으로 즐거움 두 배
옐로나이프에서는 오로라와 더불어 이색적인 겨울 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특히나 옐로나이프에서 즐기는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중 시베리안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는 단연 인기가 높다.
‘맛샤’라고 불리는 개썰매 조종수가 능숙하게 개를 다루고, 눈 쌓인 숲속과 언 호수를 경쾌하게 달릴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여행을 즐겨보고 싶다면 눈 속을 걷는 스노슈잉 체험도 인기가 높다. 스노슈잉은 눈 위를 걸을 수 있도록 고안된 넓은 신발을 착용하고 즐기는 겨울 레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키나 보드로 접할 수 없는 곳을 다닐 수 있어 사슴, 산토끼 등 야생동물 관찰에도 좋다.
캐나다 구석구석, “편리하게 즐겨볼까?”
내일투어 트레저헌터로 즐길 수 있는 캐나다 그룹테마여행으로는 나이아가라 일일투어도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나이아가라는 ‘천둥소리를 내는 물기둥’이라는 이름처럼 박력 넘치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개별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나이아가라까지 전용차량과 한국인 가이드를 통해 일일투어를 즐길 수 있어 캐나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로키, 캐나다에서 즐기는 맛집투어 등 테마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는 그룹테마여행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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