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록
오늘은 일요일
주말엔 여행 안 하는 게 우리의 철칙
평일이 항상 저렴하고 사람도 그나마 없어서 여행은 평일에만 하게 되었다
오늘은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게 할 일
근처 맛집 찾아 출발
하기 전, 비가 온다
역시 우기는 우기다
걷기에 편한 우비를 구매한다
이런 게 또 여행할 때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기 때 우비 여행
30분 정도 걸어 도착한 식당
<Ba Ghien Broken Rice Dish>
돼지갈비 음식을 만드는 곳
어쩌다 보니 이틀 연속 미슐랭 식당 방문
냄새가 기가 막힌다..
(개당 4천 원에서 6천 원대 정도 가격)
난 5천 원짜리 주문
돼지갈비에 계란에 달달한 피클 같은 무에 오이까지
밥이랑 같이 먹으면 명륜진사갈비가 따로 없다
이런 요리를 얼마 만에 먹는지..
왜 미슐랭을 매년 받는지 알 것 같다
굉장히, 굉장히 맛있다
꼭 호찌민 여행하면 방문하는 걸 추천!
배를 든든하게, 아니 배 터지게 먹고 카페로
카페는 집 근처로 알아놨다
꽤나 분위기도 좋고 평점도 좋았던 카페
<Barista Collective>
2층짜리 카페다
디지털 업무를 하는 손님이 많았다
시설도 좋아서 일할 맛이 나는 카페로 보이긴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는 카페 쓰어 다
베트남에 오면 꼭 먹는 연유커피
역시나 맛있다 ㅠ ㅠ
화이트 커피와는 깊이가 다른 커피
좀 더 커피 같달까..?
꼭 베트남에선 카페 쓰어 다 추천!!
그리고 그녀는 오늘도 아뭬리카노
여기 원두 근데 진짜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향의 원두
굉장히 매력적인 커피 맛
커피도 마시고 다음 여행지 이동수단과 호텔도 예약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숙소 돌아갈 시간
오전부터 내린 비는 이미 그친 상태다
비가 그친 뒤라 하늘이 참 맑다
대신 더 더운 느낌이 든다
숙소에서 운동도 하고, 오전에 못 한 일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다
간단하게 반미와 과자 정도? 사러 가본다
이틀 연속 방문한 반미집
아주머님이 만드시는 반미 참 매력 있다
특히 매콤한 고추와 고수는 중독성이 강하다
가격도 참 착하다
개당 1,700원 정도
매일 먹는데 다 이유가 있다
근처 서클 케이 마트 들여 음료와 과자를 사서 숙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맛있게 반미를 먹으며 오늘 하루 마무리를 해본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제대로 된 호찌민 관광을 해봐야겠다
#기억하자
#기록하자
#내일은오늘의결과물
#매일이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