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야기 32 , 순창카페 방랑싸롱

순창 카페여행 :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by 원두요정
여기가 카페야?

오랜만에 들린 순창, 지인이 예쁜 카페를 소개한다며 차를 타고 안내를 시작했다.


카페라기 보다는 창고 같은 느낌의 방랑싸롱.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밖에서는 생각지 못한 이색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복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는 감각적인 사장님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완성되었단다. 밖에서 보기에 창고인 줄 알았다고 하니 카페가 있기 전까지는 고추장 창고였다는 말을 덧붙여 주셨다.


서울에서 순창으로 이사오셨다는 사장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카페가 더 멋져보였다.

추천 메뉴는 밀크티와 딸기우유.


딸기우유는 시럽이 아닌 딸기청으로 만들어졌다며 추천해주셨다. 쟁반에 담겨 나온 딸기우유는 딸기가 한가득 담겨 있어 상큼함이 가득했다.


카페에서 재즈 연주도 가끔 한다는데 낮시간에 방문했기에 연주는 듣지 못했다. 강천산과 고추장마을에 들려 관광을 하고 잠시 들려봐도 좋을 카페다.

순창의 방랑싸롱,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