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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Oct 07. 2022

American Gangster (2007)

미국판 첩혈쌍웅

리들리 스콧의 연출도 훌륭했지만 댄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살면서 이렇게 멋진 적을 만나는 것도 어쩌면 복일 지도 모르겠다. 이들의 케미를 보면서 ‘첩혈쌍웅 주윤발-이수현 콤비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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