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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Oct 07. 2022

공동경비구역 JSA (2000)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엔딩 장면

육사오   갑자기 보고 싶어진  영화. 다시 보면서 중반까지는, ‘육사오보다  웃긴데?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보고 나서는 역시 묵직한 느낌이 오래 지속된다. 마지막 장면의 흑백사진  인물들을 보며 잠시 울컥했다. 아마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 엔딩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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