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은 아닙니다만…
좀비가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마치 좀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감독의 프로필을 봤더니 역시나 ‘28일 후’와 ‘28년 후’의 시나리오를 썼더군. 그런 그가 쓰고 연출한 영화이니 좀비 하나 안 나와도 서스펜스가 느껴졌던 게 이해가 된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베트남을 바라봅니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아시아 영화를 보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