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티탄>을 보려고 찾다가 같은 감독의 전작이자 첫 번째 장편인 이 영화를 대신 보았다.
마치 일본 영화 <오디션>의 주인공처럼 참한 모범생 여주인공이 엄청난 괴물로 변모한다.
이 영화를 짧게 설명하자면, 프랑스판 <박쥐>.
포스터만 보면 좀 밋밋할 것 같지만,
(좀 잔인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번 주에는 기괴한 영화를 계속 보게 되네요...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베트남을 바라봅니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아시아 영화를 보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