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시간 짜리 홍상수 영화 ‘인트로덕션’을 다 보고 뭔가 아쉬워 우연히 보기 시작한 이 브라질 영화에 완전히 빠져버려 새벽을 반납하고 끝까지 봐버렸다. 이렇게 독특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영화다.
새로운 스타일에 목마른 분이라면 꼭 보시길.
(단,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관람하는 건 절대 비추입니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베트남을 바라봅니다. 삼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아시아 영화를 보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