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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Aug 07. 2022

Bacurau (2021)

한 시간 짜리 홍상수 영화 ‘인트로덕션’을 다 보고 뭔가 아쉬워 우연히 보기 시작한 이 브라질 영화에 완전히 빠져버려 새벽을 반납하고 끝까지 봐버렸다. 이렇게 독특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영화는 실로 오랜만이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영화다.


새로운 스타일에 목마른 분이라면 꼭 보시길.

(단,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관람하는 건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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