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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로이 Aug 07. 2022

Midsommar

‘시작은 화사했지만 그 끝은 끔찍하리라.’

이런 축제일 거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며 봤다. 이 감독의 차기작은 어쩌면 깐느나 베니스 같은 곳에서 선보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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