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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시설, 가격 모두 만족
방콕 시암 앳 시암 호텔

by 트래비 매거진

7가지 키워드로 보는
Siam@Siam Design Hotel in Bangkok


여행에서 ‘가성비’는 결정의 키워드다.
그렇다면 방콕에서 으뜸으로 치는 가성비 숙소는 어디일까.
위치, 시설, 가격 모두 고려하면 단연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이다.


Location

낯선 여행지에서는 숙소 위치가 중요하다. 먼 길 나서는 게 두려운 여행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시암 앳 시암에서는 그런 걱정 끝. 방콕의 중심 시암에 위치해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 등 쇼핑몰까지 도보로 10분, 지하철역도 코앞이라 주요 명소까지 쉽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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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분명 호텔을 찾아왔는데 갤러리가? 시암 앳 시암이라면 이런 오해를 일으키기 충분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태국 신화를 바탕으로 꾸며 놓은 화려한 내부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강렬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호텔 인테리어는 객실, 레스토랑 등 모든 곳이 인증 샷 포인트다. 모델처럼 시크한 포즈로 인생 샷을 남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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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

지금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태국음식을 즐긴다. 그렇지만 시암 앳 시암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간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 ‘라뷰(La Vue)’에서는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정통 태국 스타일과 서양 조리법을 믹스한 컨템포러리 태국 요리를 선보인다. 이곳에서 태국 미식의 방점을 찍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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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 POOL


1년 내내 무더운 방콕의 날씨, 어쩔 수 없다면 즐기는 수밖에! 시암 앳 시암에서 숨 막히는 더위를 이겨 내고 쿨하게 보내자. 어디서? 바로 인피니티 풀이다.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고, 탁 트인 전망에서 도심을 바라보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 한곳에서 휴양과 관광 두 가지 다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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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주황 빛 노을이 방콕을 감싸 안을 때 어디에 있어야 할까. 이 로맨틱한 시간에 흠뻑 빠지려면 호텔의 루프톱 바(bar)인 ‘루프 게스트로(Roof Gastro)’를 이용하자. 360도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방콕의 밤을 마주할 수 있다. 마천루가 빼곡한 신시가지와 짜오프라야강, 왕궁 등이 보이는 올드 시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칵테일을 마시며 낭만적인 방콕에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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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로컬이 되어 태국의 밤을 느껴 보자. 태국 대표 교통수단 툭툭(Tuk Tuk)을 타고 방콕 곳곳을 들여다보자. 3시간 동안 차이나타운, 사원, 카오산 로드 등 야경이 멋진 명소를 방문하고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맛집에서 야식을 즐길 수 있다.
2인당 약 11만7,000원~12만원(일정 및 코스에 따라 상이, 호텔 컨시어지에서 예약)

Class


태국의 맛이 그리워지면 어떡하지? 시암 앳 시암 호텔 셰프에게 요리를 배워 직접 해 먹으면 되지! 쿠킹 클래스는 태국 정통 요리 위주로 진행되는데 태국 향신료와 허브에 개인의 취향을 더한 나만의 태국 음식을 만들 수도 있다.
1인당 10만8,000원~11만원(4인 이상 신청시, 일정 및 코스에 따라 상이) 약 90분


정리 이성균 기자 자료제공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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