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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비 매거진 Apr 01. 2020

[여행 실종의 시대]
펀딩으로 여행을 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가 창간 15주년 특집호를 위한 
펀딩을 시작합니다.



갑자기 왜 크라우드 펀딩인가요?


"요즘 <트래비>는 좀 어때요?"라고 
물으실 때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서바이벌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여행은 계속되어야 하고,
 <트래비>도 그래야 하니까요." 

그 고민의 결과로, 
드디어 <트래비> 펀딩이 오픈했습니다. 
여행자가, 여행을 후원하는
 '방구석여행챌린지'입니다.

졸지에 실업자가 된 여행작가들과 함께 
준비한 특집호와 포스터, 사진 강좌 등의 
선물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이미 구독자이시라면, 
따듯한 후원의 마음으로, 
<트래비>의 친구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가족으로,  
여행자이시라면, 
여행작가에게 보내는 응원으로, 
펀딩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다시 맘 편히 여행할 그날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여행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15주년 특집 트래비의 큰 주제는 ‘대한민국의 여행작가’입니다. 트래비가 창간한 2005년에도, 2020년에도 여전히 여행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 4인방, 노중훈 작가님, 박준 작가님, 채지형 작가님, 최갑수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직업을 가진 그들은 과연 여행이 실종된 이 시간을 어떻게 건너고 있을까요? 오랜 세월 우정을 맺어 온 <트래비>이기에 가능한 솔직담백한 질문과 대답을 나누려 합니다. 마음 한 켠에 여행작가를 꿈꾸고 있거나, 다음 여행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A부터 Z까지 그들의 여행도 낱낱이 해부하려 합니다.

비록 심각한 시기이지만 <트래비X여행작가>의 만남은 기본적으로 재미있을 겁니다.




후원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후원자를 위한 리워드로 <여행의 순간을 담은 캔버스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희망하는 사진을 선택하시면 해당 사진을 A3(301 X 424mm, A4 용지 2장을 붙인 크기입니다) 크기의 캔버스지(330g)에 인쇄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캔버스 포스터 활용 예시(액자는 리워드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캔버스지는 폴리 소재로 캔버스 원단처럼  독특한 표면 질감을 갖도록 가공된 백색원단입니다.  캔버스 천과 같은 텍스처가 살아 있어 사진도 그림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물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갤러리나 전시장에서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https://tumblbug.com/tra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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