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브런치 활동 시작합니다!
그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들도 많은지라, 여기서 다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일단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한동안 초고 집필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브런치북으로 나온 것을 묶어서 내는 것이 아닌,
90% 이상이 새로 쓰는 글들이라 브런치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출판과 관련된 이야기는 구체적인 출간 시점 등이 잡히면 다시 말씀 드리죠
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게 9월 2일이니 거의 두 달이 지났는데,
이제 원고는 보완 작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니,
브런치도 다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도 새로 시작한 것이 있으니 관련된 내용도
곧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그 사이에 브런치도 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연재도 해보고 여러 시도를 좀 해볼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커버 이미지는 Hello! 를 붙여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