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경청

심리상담의 시

by 나무둘

침묵에 기대고

말없는 아우성에 귀 기울이기


내 감정에 선 긋고

한 걸음 뒤에서 따라가기


대낮에 드리운 암운을

상처 속에 빛나는 별을

가만히 응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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