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레터 08]
TONENM_LETTER_08
안녕하세요. 트렌드 레터를 진행하는 톤앤매너의 에디터입니다.
요즘 들어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예비 마케터, 에디터들을 위해 매주 트렌드 한 소식과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 트렌드 레터를요.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레터 미리 보기
01. 트렌드 이야기: 앞으로 광고는 동의를,,
02. 마케터 이야기: 이메일 마케팅이 뭘까?
03. 추천 이야기: 부산에 오면 꼭 해야할 것!
*네이버 톤앤매너 블로그의 트렌드 레터 08회와 다른 내용입니다.
*연재하는 공간을 옮기며 업로드 회차의 변동이 있습니다.
*한 주에 한번씩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온라인에 노출되는 광고는 동의를 받아야 할수도 있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6월 중으로 '온라인 맞춤형 광고 행태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각자의 관심, 흥미 등에 따라 맞춤 광고를 보여주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 시장이 성장했지만, 정보 수집 동의를 받지 않고 진행하기에 그로 인해 사생활 침해 소지도 여럿 나오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가이드라인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고, 진행하게 된다면 앱이나 웹에서 페이지마다 광고의 동의 절차를 함께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수집되는 개인정보는 알고리즘(취향 관련 광고) 사생활 침해할 정도가 아닌데다, 동의를 받게 되면 오히려 더 번거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단계이기에 앞으로의 진행방안을 유심히 봐야할 것 같습니다.
*추가 정보가 알고싶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메일 마케팅의 대표 주자는 무엇일까요? 바로 뉴스레터 입니다. 뉴스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와 편지를 합한 합성어"이고 이메일로 정리된 정보를 전달하는 하나의 발행물을 말합니다.
초반에는 기업이나 매스미디어 분야에서 발행을 했던 콘텐츠이지만, 이제는 1인 기업, 즉 개인이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도 다양합니다. 간혹 이메일 마케팅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D2C, 예비 소비자와 바로 소통을 하고 고객으로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이커머스의 경우 지속적인 고객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해요.
장점과 활용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인정보가 필요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잠재 고객을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기에 좋은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뉴스레터는 하나의 분야일 뿐, 일상에서 이메일을 활용한 마케팅은 다양합니다.
이메일에서만 보였던 할인 쿠폰이나 코드 혹은 상담이나 구매로 넘어갈 수 있는 CTA 버튼까지
이메일을 활용한 마케팅 방식이었습니다. 그중 뉴스레터는 정보를 위주로 담았던 것이며
이 정보를 통해 2차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특정 타깃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을 때
타깃 맞춤형의 광고를 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아예 유료화 서비스로 만들어 유용한 정보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뉴스레터와 이메일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 추가 정보가 알고싶다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얼마 전 저는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부산에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다행히 동행했던 친구가 부산을 잘 알고 있어서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꼭 가야할 곳 아마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았던 스타이 캡슐열차인데요.
블루라인파크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온라인은 당일 예약이 불가하며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쇼핑 스토어(쿠팡, 11번가, g마켓 등)에서 가능합니다. 참고로 e-커머스에서 구입 시에는 할인이 되며, 구입 후 별도의 예약 확정 링크로 접속해서 한번 더 확정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 열차는 왕복으로도 가능하고, 편도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정거장은 두 개 청사포와 미포 정거장 사이입니다. 보통은 바다가 더 많이 보이는 미포에서 청사포로 가는 열차가 더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청사포행 열차를 예약하고 싶었으나 이틀 전 들어가보니 전 시간대 매진이었습니다.
결국 청사포에서 미포로 가는 미포행 열차를 탔습니다.
미포행 열차의 장점은 하차 후 해운대 중앙거리와 가까워 이동하기가 좋습니다. 바다도 청사포행만큼은 아니어도 잘 보이지만 레일과 산이 더 잘보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내용은
미포행 열차는 날이 흐리거나 노을이 질 때 빛을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흐리니 바다와 하늘은 칙칙하지만, 산과 다른 캡슐의 색감이 더 잘보여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부산여행을 앞두고 있고 날씨가 흐리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트렌드 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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