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무엇이든 이야기가 있는 것에 끌리는 사람이다. 예술에 새로운 '개념(아이디어)'을 제시하는 개념미술을 유독 좋아하는 건 당연한 터. 뒤샹이 미술관에 변기를 가져다 놓은 것 처럼 사람의 관념을 뒤엎는 미술 말이다. 안타깝게도 개념미술이 주로 듣는 질타가 하나 있다. "저런 건 나도 하겠다." 그런데 사실만 이야기 하자면, "그 사람은 했고 너는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늘은 "행동"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브랜드 정체성을 만드는 일을 하니, 자연스럽게 많은 스몰브랜드 대표님의 이야기나 고민을 듣게 된다. 그들의 고민은 대부분 두 가지로 나뉘는 편이다.
첫째는, ‘선택의 정확성’에 대한 고민
둘째는, ‘이 실패를 기반으로 또 어떻게 나아갈까’에 대한 고민
첫 번째 유형의 대표는 모든 결정 앞에서 오래 머뭇거린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절대로 동일하지 않다. 브랜드는 한 번이 아닌 수천 번의 선택으로 나아가는데 오래 고민하는 것은 고객에게 잊을 시간을 준 것과 같다. 그런데 심지어는 머뭇거린 만큼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삶은 수학처럼 '정답'이 있지 않기에 애초에 답을 찾고자 해도 그럴 수 없다.
두 번째 유형의 대표는 고민은 짧게, 움직임은 빠르게 한다. 그렇기에 분명 실패도 많이 하지만, 이를 데이터 삼아 더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택의 정확성보다 방향성만 맞다면 “행동”하는 것 자체가 성장을 만든다.
2. 최근에 읽은 <실패를 통과하는 일>에서는 워렌 버핏의 말을 인용하며 이와 같이 이야기 했다. ""문제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해결하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워렌 버핏조차 사람에 대한 판단을 잘못하고 '실패한 결혼'처럼 고통받는다." 브랜드를 움직이는 힘은 완벽함이 아니라 ‘행동’이다. 조금 어설퍼도, 방향만 맞다면 괜찮다. 우리가 서로를 완벽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 듯.
셋이추는춤 역시 '행동'하는 하루를 보내보려 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가 그런 날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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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설계하는
브랜딩 파트너, 셋이추는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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