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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May 13. 2020

5월 13일 오전장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반도체 잘 갈까!?

대신 전략. 돌직구

[장 중 시황] 소프웨어가 끌고, 반도체가 밀고…

- KOSPI는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1,920선까지 하락. 1)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 축소 2) 트럼프 대통령, 나바로 등 미국 정부 인사들의 중국에 대한 강경 발언 이어지는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가능성 확대. 이에 따라 Risk-off 기조 강화되어 증시 하락으로 이어짐

-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 특히 중국의 경우 생산자물가가 3.1%(YoY) 하락해 디플레이션 우려 확대. 상해종합지수는 약 0.6% 하락

-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와 연동되어 상승. 1,226원 수준에서 등락 반복

- 업종별로는 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수 유입된 서비스업 강세. 특히,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한 엔씨소프트는 7% 상승하며 업종 강세 주도. 반면,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철강, 운송장비 등 주요 경기 민감업종 약세. 특히 POSCO, 현대차 각각 약 2.8%, 1.9% 하락해 업종 약세로 이어짐

- KOSDAQ도 외국인 및 기관 동반 매물 출회되어 약 0.5% 하락. 업종별로는 외국인 순매도세 집중된 운송장비 5% 하락해 약세. 반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제약업종 강세

- KOSPI가 3주째 1,900 ~ 1,950선의 좁은 박스권 등락 중. 코로나19 진정, 경제활동 재개 기대가 유효하지만, 미중 갈등 고조와 2차 확산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 좁은 박스권 등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눈에 띄는 변화는 IT의 강세. 오늘 KOSPI 약세분위기 속에 소프트웨어 업종의 선전이 눈에 띔. 시가총액 4위인 NAVER, 11위 카카오, 13위 엔씨소프트, 26위 넷마블 모두 2 ~ 7% 상승세 기록 중. 이와 함께 통신업종도 강세

- 코로나19 수혜와 한국형 뉴딜정책 기대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화답하고 있음. 지난주 외국인은 소프트웨어 업종을 대량 순매수

- 아쉬운 부분은 시가총액 1위,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부진. 2019년 차별적인 강세를 보였고, 코로나19 쇼크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함에 따라 KOSPI 반등과정에서 소외되는 양상. 그러나 차별적인 수요/이익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고, 향후 글로벌 서버/데이터센터 투자 수요확대를 감안할 때 반도체 업종은 여전히 주도주로서의 입지는 공고하다는 판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네 종목이 KOS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최근 NAVER와 카카오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향후 NAVER와 카카오가 시장을 이끌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밀어주는 장세를 기대

- 오늘 장 중 삼성전자가 낙폭을 줄이고, SK하이닉스가 상승반전, 상승폭 확대가 전개되며 코스피는 저점대비 20p 이상 낙폭 축소. 반도체, 소프트웨어가 함께 움직인다면 KOSPI의 탄력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 KOSPI의 단기 등락, 매물소화, 과열해소 과정이 좀 더 이어질 수 있음. 2차 확산 우려가 유효하고, 미국 통화정책/경기흐름에 대해 현실과 기대 간의 괴리를 좁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 이는 IT 비중확대, IT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판단. 차별적인 성장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급증하고 있는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증시로 유입될 경우 외국인 수급이 이들 업종으로 집중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대신 전략. 돌직구, [13.05.20 08:28]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RA 김정윤입니다.

[5월 13일 주요국 이슈]

#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다른 국가들이 마이너스 금리의 수혜를 받는 상황에서 美 연준도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할 것으로 촉구.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퇴직연금 펀드의 중국 기업 투자를 중지하도록 추진한다는 보도 이어짐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경기회복이 이루어져도 업종별로 차별화될 것이며 불규칙한 회복세로 상업용 부동산 등의 문제가 있는 은행업의 우려가 크다고 밝힘. 더불어 경제 활동 재개가 조기에 이루어질 경우 경제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하반기에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기업 활동 중지가 장기화될 경우 대규모 기업 파산 위험이 있으며 이는 경제 불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 더불어 연준의 추가 부양책이 요구될 경우 마이너스 금리보다는 추가 양적완화가 더 좋은 방안이라고 덧붙임

파우치 NIAID 소장, 섣부른 경제활동 재개는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부를 수 있으며 경제 정상화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

# 중국

中 국무원 관세위원회, 희토류, 화확제품 등 미국 상품 79종에 대한 수입 관세를 오는 19일부터 1년간 면제할 것이라고 발표

자오리젠 中 외교부 대변인, 미국과 중국은 평등성과 상호존중성에 기초해 무역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 더불어 중국 정부는 1단계 무역합의를 준수하기 위해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표명. 한편 호주 4대 도축 업체 소고기의 수입 허가 중단과 관련해 중국 세관 당국은 수차례 검역 요건을 위반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고 설명

# 한국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로 유지하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부여.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해 효과적인 거시경제, 재정, 통화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더불어 한국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제한되고 정부 재정 및 부채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다만, 장기적으로 고령화로 인한 성장 제약이 정부 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것이며 지정학적 위험은 여전히 지속된다고 지적

문재인 대통령, 현실화된 고용 충격을 줄이고 위축된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 전국민 고용보험은 단계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한국판 뉴딜을 과감하게 추진해 디지털 강국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히며 3차 추경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

한국개발원, 현재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및 수출이 감소하며 경기 위축이 심화되는 모습으로 평가. OECD 선행지수 급락, 미국 및 EU 등 수출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외 수요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기타

구로다 BOJ 총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 경제는 심각한 상태에 놓일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도 약해질 것으로 예상. 기업 금융 여건은 악화되고 있으나 현재 금융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평가. 더불어 시장 안정화와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필요 시 추가 조치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

브로드벤트 BOE 부총재, 향후 추가적인 통화 완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마이너스 금리도 잠재적인 정책수단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경제지표

중국 4월 생산자물가(전년비), 발표치 -3.1%. 예상치 -2.5%. 이전치 -1.5%

미국 4월 소비자물가(전월비), 발표치 -0.8%. 에상치 -0.8%. 이전치 -0.4%

● 자동차 남정미

美 법원, 현대.기아 차량 화재 결함 7억6천만 달러 합의 예비승인(오토데일리)

-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이 현대.기아차의 세타2 엔진 결함과 관련, 차량 소유주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합의 예비 승인 결정. 지난해 발표된 보상 합의안은 과거의 수리비용과 손상된 엔진의 무상수리 또는 교체, 장기간의 엔진 수리비용, 보증 적용 거부 및 차량 가격 손실 등에 대한 보상 등을 담고 있음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中 스마트폰 'V' 반등 성공… 4월 4000만대 넘었다(머니투데이)

- 중국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4월 스마트폰은 지난 4월 4078만대가 출하됐는데, 스마트폰의 월 출하량이 4000만대를 초과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처음이며, 중국의 4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17%, 전월대비 94% 상승

- 중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 2월 급감했는데 이후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회복되는 중

- 특히 5G(5세대) 휴대전화의 보급이 늘었는데 4월 5G 휴대폰 출하량은 1638만2000대로 전체의 39.3%를 차지했으며 신 모델은 22종으로 전체의 45.8%.

- link: https://bit.ly/2LlOhKi

검찰, '삼성합병 의혹'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사장 재소환(뉴시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중 전 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을 재소환

-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삼성그룹의 전·현직 임원들을 연이어 소환하며 막판 '혐의 다지기'에 집중하는 모습

- link: https://bit.ly/2WpF1uR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네이버, 1분기 결제액 '5조8천억원'

- 1분기 네이버의 결제금액 5.8조원 가운데 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은 5.2조원으로 조사됐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금액 5.2조원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결제금액은 쿠팡 4.8조원, 이베이코리아 4.2조원에 이어 3위권으로 약 3.5조원 규모였다

- link: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28052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카지노 3사 1Q20 실적리뷰]

- 강원랜드: 대규모 폐광기금 충당금 제외시 영업익 컨센서스 부합

- 외인카지노: 콤프, 판촉비 등 절감효과로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

- 상대매력도: 파라다이스 > GKL > 강원랜드

- 자료링크: https://bit.ly/2zBIYUc

YG 신인그룹 트레저, 7월 데뷔 확정…블랙핑크 이후 4년만(마이데일리)

- 트레저는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

- link: https://bit.ly/3fJoedO

아이즈원 리얼리티 '아이즈원츄3' 6월 편성…여름 컴백(일간스포츠)

- link: https://bit.ly/2WoK4vL

영진위 "韓영화 매출, 코로나19로 70%↓...2만 명 고용불안" 전망(YTN)

- link: https://bit.ly/2AoJqG9

美영화관 AMC, 아마존 인수협의 소식으로 주가 껑충(IT조선)

- 하지만 영화 전문 매체 데드라인에서 "아마존과 AMC간의 협의는 없었다"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주가는 다시 하락

- link: https://bit.ly/2YToAIS

칼 빼든 유튜브뮤직…멜론의 10년 독주 깨질까(매일경제)

- 유튜브를 통해 광고 없이 동영상과 음악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월 구독 서비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한국 출시 예정

- link: https://bit.ly/2WMv2yW

● 화장품/음식료 박은정(02-3770-5597)

제주도 외국인 일일 입도 현황

- 2020년 4월 1일 ~ 30일 누적: 1,001명(yoy -99%, mom -71%)

- 2020년 5월 1일 ~ 11일 누적: 679명(yoy -99%, mom +110%)

: 최저 입도 인원 17명(4월 16일)

중국 주요 항공사별 일일 여객 수송 현황(동방항공 포함 총 15개 중국 항공사, 여객/도착 인원)

- 2020년 4월 1일 ~ 30일 누적: 3,371명(yoy -99%, mom -72%)

- 2020년 5월 1일 ~ 12일 누적: 2,257명(yoy -98%, mom +45%)

: 최저 입국 인원 0명(4월 2일)

(연합) 코로나19 충격에 中 생산자물가 부진 심화…4월 3.1%↓

- "중국 안팎 수요 감소 영향"…소비자물가 급등세는 다소 진정

- link: https://bit.ly/2Wpx2OH

(연합) 트럼프, 무역합의 재협상에 "관심없다…중국 마음에 안들어"

- link: https://bit.ly/2xVCOhl

(뷰티누리) 美 얼타 뷰티, 일부 州서 180여 매장 재개장

- link: https://bit.ly/3dCsWZ3

(한겨레) 화장품·가정간편식까지 손길…패션업계, 새 성장동력 확보 속도낸다

- link: https://bit.ly/3fGzrw0

5/13 Brazil&EM Daily

▶️ 남아공

● 10년 금리: 9.338(-11bp)

● 란드/달러: 18.43(+0.04%)

- 국영은행 디폴트 이슈는 시장에서 상당부분 소화. 채권금리 하락

- SARB, Land Bank 채권 더 이상 HQLA(High Quality Liquid Asset)로 인정하지 않을 것

- 시중은행은 향후 30일 간 자본 조정 기간 부여

- Land Bank(남아공 최대 국영은행)는 4월 도래 500억란드(27.4억달러) 채무 상환 불이행으로 사실상 디폴트 상태

- 5월 2주(5/3~8), 외국인 채권시장 36.7억란드 순매도. 연초이후 누적 순매도 규모: 693.7억란드

▶️ 터키

● 10년 금리: 13.18(-9bp)

● 10년 금리(달러): 7.944(-17.7bp)

● 리라/달러: 7(-1.07%)

- 외국 금융기관 제재 해제 소식에 채권 및 환율 모두 하락. 환율은 11일 만에 달러대비 7리라 하회

- BDDK(터키 금감원), 7일 부과한 UBS, BNP Paribas, Citigroup 제재(금융거래 금지) 해제

- Turkiye Varlik Fonu(TWF, 터키 국부펀드), 시중 3대은행(Halkbank, Vakifbank, Ziraat)에 210억리라(30억달러) 자금 지원

- 금융시장에는 직접 240억달러 지원 예정

- 지원자금은 지원 대상 은행채 발행 및 매입, 국고채 발행(시장지원용) 통해 조달 예정

▶️ 인도

● 10년 금리: 6.168(+0bp)

● 루피/달러: 75.5(-0.31%)

▶️ 인도네시아

● 10년 금리: 7.909(-13.9bp)

● 루피아/달러: 14905(+0.07%)

[NH/스몰캡(이현동)]

[이노와이어리스]

★ 5G와 레벨업

■ 1Q20 Review : 해외 매출액의 성장으로 실적 고성장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79억원(+41.9% y-y), 영업이익 60억원(+181.2% y-y), 영업이익률 21.4%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상회

이노와이어리스의 실적 고성장은 코로나 19로 글로벌 5G 투자가 하반기로 지연되며 부진한 상반기 실적이 예상되는 기지국 장비 회사들과 대비됨

성장 이유는 1) 망 관련 테스트 투자는 5G 전환시 가장 선행되며, 동사의 무선망 최적화, 통신 T&M 사업부는 각각 +73%, +423% 매출 성장 2) 1분기 해외(일본, 유럽) 매출액이 201억원(+73.7% y-y)으로 성장하며 전체 매출액의 72%를 기록

■ 하반기 : 글로벌 5G 투자 본격화로 수혜 지속

2분기 매출액은 264억원(-16.8% y-y) 영업이익 49억원(-16.4% y-y)로 전망

실적 감소 이유는 업황 둔화가 아닌 작년 2분기 통신 T&M의 111억원 대규모 매출인식으로 사상 최대 실적인 318억원을 기록했기 때문

하지만 하반기부터 5G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며 전년대비 30%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할 전망

이유는 1) 국내 통신사의 28Ghz 이상 고주파 대역의 고도화 2차 투자가 예정 2) 유럽, 미국에서 6월부터 주파수 경매가 시작 3) 일본의 주요 통신사들의 3분기부터 5G 상용화 4) 지난 하반기 자회사 Accuver SHANGHAI를 설립하며 올해 본격적인 중국 영업 시작

5G 통신망의 구축 확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증과 28Ghz의 mmWave의 투자는 동사의 스몰셀 사업부의 기회 요인

하반기 인도 최대 통신사향 스몰셀 납품과 2021년 국내 통신사용 5G 스몰셀 제품 납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1. 국제

보잉 CEO "종말 같은 시기...美 주요 항공사 폐업할 수도"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0512_0001022534

2. 국제

코로나19 책임 추궁에 中, 호주산 소고기 수입 중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423319&sid1=001

3. 정부 정책

일본, 韓정부 '수출규제 해제 입장' 요구에 확답 안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604162&sid1=001

4. 정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