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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Jan 02. 2020

Deep State_믿을 놈 하나 없다

2018 미드보며 시간보내기


작품점수  4/5

신선도      4/5(스파이물의 다소 뻔한 최근 반전)

재미도      4/5 (뭔가 약하다 / 마크 스트롱이 스트롱해서 벌어지는 일련의 모든 사건들)

연기력      4/5 (딱히 캐릭터의 발전이 없다는 점에서..)

몰입도      4/5 


총점 20






정보기관을 은퇴하고 프랑스에서 행복한 삶을 살던 마크 스트롱 

그에게는 사랑하는 부인과 쪼꼬미 딸들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직장 동기, 지금은 엄청 높은 직급 조지로부터  전처와 낳은 아들, 해리의 죽음 소식을 듣고 

죽은 아들 해리 

해리를 죽인 반역자들을 찾아내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 마크스트롱...

말 안들으면 가족이 위험하다는 그런 뻔한 전개 

그래서...


10년만에 다시 작전을 수행하게 된 마크스트롱 

10년만이지만 현직보다 짱짱맨 


해리의 약혼자였던 앨리엇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마크스트롱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이스라엘 정보기관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

미드와 영드의 다른 수사물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기존 수사물들이 

보통 강강강강 의 톤을 유지한다면 

딥스테이트는 강약강약 톤이랄까 

정보기관들이 여러 곳 나오고, 이들의 이야기가 병렬식으로 나오다보니 그런듯?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올해 최고의 수사물을 보고싶다면 딥스테이트대신 킬링이브로...

















#번외 

아만다 역의 아나스타샤 그린피스는 배틀스타 갤럭티카 리 / 제이미 뱀버와 남매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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