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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비 Jan 02. 2020

Condor_난 범인이 아니야

2018 미드보며 시간보내기

작품점수  4/5

신선도      3/5

재미도      4/5 

연기력      4/5

몰입도      5/5 

총점 23 


1975년 코드네임 콘돌로 개봉했던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포스터는 다음과 같다


한 눈에 봐도 불쌍해 보이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돕는 남자(사실 주인공의삼촌)


드라마 상 가장 높은 인물로서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국장 
사건을 조종하고 있는 큰 세력 뒤 배후의 인물
비밀을 간직한 여자 
주인공과 딱 한 번 데이트 한 사이 



여름 미드 중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 콘돌. 

어디까지 주인공을 구석으로 밀고 가는건가 싶긴 하지만, 

1시간 러닝타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계속 새로운 국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 주인공이 속한 CIA/ 주인공의 친구 /  사건의 배후 /주인공의 과거 까지 


총 8부작 드라마로 이 더운 여름 시원한 첩보물을 원한다면 추천!



공식트레일러는 요기


https://www.youtube.com/watch?v=yWq6gHKzE1Y




덧, 이 드라마를 끌고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림 루바니는 

97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2살밖에 되지않았다!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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