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피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인터뷰-2

여행 블로거 킴 루멜리우스

by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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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이 2021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한 인터뷰 특집!
호기심과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떠난 여행을 통해 모험의 의미를 재정의한 '여성 트래블러'의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이번 주인공은 4개의 바퀴로 전 세계를 여행한 독일의 열정적인 여행가,

킴 루멜리우스(Kim Lumelius)입니다.
킴은 그녀의 휠체어이자 여행 메이트인 '루지'와 함께 여행하며, 여행지와 액티비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유용한 여행 계획 팁을 알려주는 '무장애 여행'에 대해 기록하는 여행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킴의 목표는 다른 여행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세계를 모험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 그녀가 들려주는 여행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Q. 킴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행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갈망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수백만 개의 여행과 관련된 문장 중에서 저에게는 이 문장이 가장 큰 의미가 있어요. 저 역시 삶과 모험을 늘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또 그렇게 알게 된 새로운 나라들을 모험하는 걸 좋아해요. 이런 여행은 저에게 물질적인 것보다 수백 배 이상의 기쁨을 준답니다.


Q. 어떤 여행을 가장 즐기시나요? 좋아하는 여행 경험과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세요.


제 짐과 휠체어에는 바퀴가 달려 있기에, 저 스스로를 일반적인 배낭여행객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막과 나무가 울창한 숲, 그리고 높은 산을 여행하는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여행을 계획할 때 저는 여행의 세 가지의 단계를 생각해요. 첫 번째는 기대감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아름다운 즐거움이죠. 기대감은 여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계속 커져요. 그다음은 여행 내내 계속 함께하는 놀라운 경험과 감동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이 끝나고 남은 잊지 못할 추억은 다음 모험에 대한 영감을 준답니다.
제가 무장애 여행을 경험해 봤던 곳들 중에서 좋았던 곳은 런던, 케이프타운, 뉴욕, 스위스 그리고 미국을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즐거운 추억이 남았던 여행지였어요.


Q. 여행에서 느껴지는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대해 좋아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길의 여정이 길지라도,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로운 것을 발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으니까요. 사실 잘 짜인 좋은 계획과 함께라면, 자유와 즉흥, 그리고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여행은 언제나 있어요!


Q. 블로그에서 본인의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소망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의 매 순간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는 거예요. 저는 제 블로그의 독자들이 집에 있는 편안한 소파를 벗어나, 세상을 발견하고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제 인생 좌우명처럼요. "어쩌면 잘 안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도전한다면 인생 최고의 모험이 될 것입니다."

image.png?type=w1200 패러글라이딩 ©Kim Lumelius


킴의 여행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킴의 채널들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블로그 <wheeliewanderlus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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