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지 추천, 일본 가볼 만한 곳 총정리
일본 무비자 개인 자유여행 가능!
백신 접종 필수 X
여행지 격리 면제
지난 10월, 일본 무비자 개인 자유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한국-일본 항공권,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지역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일본,
오랜만에 가는 여행인만큼 어느 지역이 좋을지 함께 고민해 보아요!
도쿄 (Tokyo)
일본의 수도이자 일본에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도쿄'
역사적인 명소부터 현대식 건물이 가득한 도심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고스란히 볼 수 있는 대도시인 만큼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도쿄'하면 생각나는 도쿄 타워는 도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도심 속 하얀 불빛의 빌딩 숲 사이로 빛나는 붉은 타워가 여러 사람들의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있을 거예요. 도쿄 타워 내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도 정말 아름다우니 도쿄가 처음이라면 꼭 가보세요.
그 외 도쿄 내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 어마어마한 교차로로 대도시임을 보여주는 시부야 교차로, 쇼핑의 메카 긴자 등 상징적인 관광지가 정말 많죠.
특히 일본의 봄은 핑크빛의 사쿠라(벚꽃)로 가득 채워져 정말 아름다우니 지금 바로 떠나는 것도 추천드려요.
오사카 (Osaka)
도쿄 다음의 대도시인 '오사카', 도쿄에 비해 한국과의 거리가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는 일본 여행지에요.
다른 일본 여행지에 비해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더 유명하고 근처 주변 도시까지 여행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아시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바로 오사카에 있어요.
요즘 SNS에서 유명한 '마리오 랜드'도 오사카에서 볼 수 있답니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사카 성'은 가을, 봄에 더 빛이 나는 명소에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빛나는 8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오사카 성은 가까이서 보면 더 독특하답니다.
도쿄에 도쿄 타워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쓰텐카쿠'가 있다!
하늘과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뜻을 가진 쓰텐카쿠는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로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방해 만든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그 외 오사카의 야경, 바다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오사카 대관람차 도톤보리의 대표적인 상징물 글리코 간판 등 오사카를 방문한다면 잊지 말아야 할 필수 방문지, 인증샷 명소가 정말 많답니다.
특히 오사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니 저녁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아요.
교토 (Kyoto)
일본의 옛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던 교토, 예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겨진답니다.
겨울에는 온천, 료칸 등으로 유명하고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지역이에요.
1,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후시미 이나리 신사', 금빛 누각으로 화려하게 빛나되 일본의 정교함이 살아있는 금각사(킨카쿠지),
교토가 수도가 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사찰인 '기요미즈데라',
울창한 대나무가 가득해 그냥 서있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교토 지쿠린' 등 교토에는 정말 아름다운 랜드마크가 많아요.
고즈넉하고 예스러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대도시인 도쿄, 오사카보다는 교토에서 일본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후쿠오카 (Fukuoka)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이라고 알려진 규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 '후쿠오카'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여행지라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죠.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쿠오카 타워'가 해변 근처에 있고, 그 옆으로는 모모치 인공 해변 공원이 펼쳐져 있답니다.
후쿠오카 하면 생각나는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오호리 공원, 구시다 신사, 다자이후 텐만구 등 다양한 공원과 신사가 많아요.
대부분 정원이 갖춰져 있고 일본 특유의 건축 양식을 띄고 있어 일본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어요.
돈코츠 라멘의 본고장인 만큼 돈코츠 라멘도 꼭 먹어보세요! 그 외로 모츠나베도 유명하니 먹방 리스트로 꼭 메모 필수!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 일본,
짧고 굵게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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