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하라..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 이건희
나는 가끔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서 있는 곳이,
나를 성장시키는 환경인가?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곳인가?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부자 옆에 줄을 서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따라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환경 속에서 배움을 얻고, 기회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한 번도 그냥 주어진 환경에 안주한 적이 없다. 더 나은 곳, 더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섰고,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때로는 실패했고, 때로는 내가 꿈꾸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그것조차도 배움이 되었다. 실패란 결국 더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일 뿐이다.
과거의 나는 머뭇거렸다. 돌다리를 두드리고 또 두드리며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기회는 흘러가 버렸다.
지금의 나는 다르다. 이젠 돌다리를 두드리지 않는다.
그냥 건너간다. 물론 조심해야 할 순간도 있지만, 지나친 고민이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는 것을 알기에 과감히 결단을 내린다.
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변화를 즐긴다.
안주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이건희 회장의 말처럼, 나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새로운 환경에서 나를 단련한다.
성공한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그들의 사고방식이 나에게도 스며든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어떻게 기회를 잡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나는 이 과정에서 나의 관점을 바꾸었고, 그 덕분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 저지르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아라'는 말처럼,
나는 과감하게 도전한다. 부정한 일이 아니라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곧 성장이다.
두려움 속에서도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이며, 그 용기가 결국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이제 나는 나에게 묻는다.
"너는 어디에 서 있니?" 성장하는 환경 속에 있는가, 아니면 익숙함에 머물러 있는가?
나는 안주하지 않는다.
나는 끊임없이 배운다.
나는 도전한다.
나는 나의 길을 개척한다.
나와 같은 꿈을 꾸는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성장하는 환경에 몸을 던져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기회를 발견하는 눈을 길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동하라. 이 모든 것이 쌓이면, 어느 순간 당신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이 꿈꾸던 삶이 눈앞에 펼쳐져 있음을.
오늘도 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