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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건물을 빛과 그림자로 담아본다

Ricoh GR3X 감성

by 행복가진
R0001703.JPG By Ricoh GR3X

하늘 한가운데, 작은 비행기가 묵묵히 길을 만든다.

바람도, 구름도 그저 스쳐 지나갈 뿐, 흔적은 남지 않는다.


R0001701.JPG By Ricoh GR3X

두 번째 사진

도시는 어둠 속으로 천천히 가라앉고, 하늘은 마지막 빛을 품고 있다.

높은 빌딩도, 거친 구름도 결국 빛을 막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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