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GR3X 감성
태양은 건물 사이로 마지막 빛을 남기고, 도시는 어둠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고요하지만 강렬한, 하루의 끝자락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사진찍고 그림그리는 삶에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