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GR3X 감성느끼기
파랑과 노랑이 어우러진 작은 집, 필리핀의 어느 골목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공간.
낡았지만 정성스럽게 가꾼 화분들과 낯선 의자들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이곳에서 마주한 색들은, 마치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 같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사진찍고 그림그리는 삶에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