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h GR3X로 담는 감성
빛은 방향을 정해주지 않는다.
그림자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이가 길을 만든다.
방향은 밖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속에 있다.
“나는 왜 여기 있지?” 그 물음이 있는 한 길은 존재한다.
방향은 찾는 것이 아니라 결심하는 것이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사진찍고 그림그리는 삶에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