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림을 그린다는건..
마음속에 타이핑해서 쏟아져 나오는 주절거림이다.
그때마다 다른 느낌의 선, 색, 터치..
그렇게 속마음을 풀어 낸다..
개발자삶을 멈추고 오랜시간 말로 떠들었던 삶을 시작했고, 완전한 나로서의 미니멀삶과 움직이는삶을 꿈꾸며 쉼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사진찍고 그림그리는 삶에 도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