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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플 Jun 05. 2017

방콕 3박 4일 자동완성

이대로만 하면 방콕 여행은 성공.

DAY 1


방콕에 도착한 첫날에는 호텔 인근이나 카오산 로드 쪽에서 느긋한 일정으로 시작. 카오산 로드의 다양한 샵을 구경하며 쇼핑을 즐기다가 유명 마사지숍에서 오랜 비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곳곳에서 유혹하는 길거리 음식을 즐겨도 좋고 유명 맛집인 ‘팁 싸마이’의 팟타이나 ‘쿤뎅 꾸어이짭 유안’의 끈적국수로 미각을 살려보자. 밤에는 방콕 3대 재즈바 중 하나인 ‘색소폰 바’에서 라이브 연주와 시원한 맥주 한잔에 더위를 날린다.


[추천코스]


카오산 로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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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0분) 반 사바이 마사지숍

↓ 

(도보 10) 분쿤뎅 꾸어이짭 유안에서 국수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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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30분) 바에서 나이트라이프 즐기기

고만자요. 툭툭.
방콕여행의 중심, 카오산로드의 낮과
밤.

DAY 2


본격적인 방콕 관광의 첫날.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는 것이 좋다. 왓 아룬과 왓 프라캐오를 포함한 왕궁 등 주변 사원을 돌아본 후 강건너로 돌아와 왓아룬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한다. 뜨거운 한낮엔 더위를 피해 잠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마사지를 즐겨도 좋다. 해질녘에는 아시아 티크에 가서 간단한 쇼핑 후 그랜드 펄 크루즈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우아한 저녁식사를.


[추천코스]


왓 아룬 관람

 (페리 10분 + 도보 10분) 왕궁, 왓 프라캐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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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3분) 더 데크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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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0분) 숙소에서 휴식 혹은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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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0분) 아시아티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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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보트 탑승 20분

짜오 프라야 선착장 리버시티에서 펄 오브 씨암 이용

방콕의 러시아워.
왓 아룬.
아시아티크 마켓.



DAY 3 


방콕의 대표적인 공원인 룸피니 공원 산책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 1시에 출발하는 ‘암파와 수상시장 투어’를 다녀오는 건 어떨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암파와 수상시장+메끄롱 기찻길 시장 + 반딧불 보트투어’를 묶은 투어를 신청하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저녁엔 방콕 루프탑바에서 로맨틱한 야경을 관람하는 것도 추천


[추천코스]


룸피니 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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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15분) 비터맨에서 브런치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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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이용, 편도 1시간 30분) 암파와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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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매끄롱 기찻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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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반딧불 보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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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버스) 버티고 앤 문 바


룸피니공원 전경.
냐옹이도 사와디캅.
기차 지나가유.



DAY 4 


여행 마지막 날, 쇼핑으로 마무리. 오전엔 볼거리가 가득한 마분콩 센터에서 시작. 오후엔 최대 쇼핑몰인 씨암 파라곤으로 이동해 유명한 MK에서 점심식사와 나머지 쇼핑을 즐기고 근처 마사지숍에서 여독을 풀자. 출국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마지막은 씨암 니라밋쇼를 보며 디너를 즐긴다. 씨암 니라밋 쇼장에서 수완나폼공항까지는 대략 40-50분 소요.


[추천코스]


마분콩에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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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0분) 씨암 파라곤에서 쇼핑 및 식사 (엠케이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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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20분) 오아시스 스파 수쿰빗 쏘이 31 에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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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15분) 씨암 니라밋 쇼 관람

씨암 파라곤. 바닥이 아쿠아리움 같네!
시암 나라밋쇼. info-phuket.com


이상 트리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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