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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플 May 15. 2019

#1.시드니의 매력 포인트

[TRIPLE SYDNEY WEEK] 첫 번째 포스트

출처 Somchai Phimonpornphoemch / Shutterstock.com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

기억에 남을 시드니 여행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여행하기 전 미리 만나보는 시드니의 매력 포인트 대공개.









시드니 대표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오페라 하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을 직접 마주할 때 느껴지는 묘한 기분. 바람으로 풍성해진 돛대를 형상화한 오페라 하우스는 바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오페라 하우스의 외관 감상도 즐겁지만 내부 투어나 공연 감상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출처 en.wikipedia.org/wiki/File:Sydney_Opera_House_-_Dec_2008.jpg






힘찬 파도와 포근한 햇볕의 해변



따뜻한 햇살, 여유가 넘치는 바다가 선사하는 그림 같은 해변. 시드니를 여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시드니에는 40여 개의 다양한 해변이 있다. 대부분의 해변에서 서핑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하루쯤 해변에서 액티브한 활동 후 느긋하게 썬탠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



출처 shutterstock.com





야생동물의 천국



도심 속에서 캥거루, 코알라, 기린, 오리너구리, 얼룩말 등을 볼 수 있다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든 유니크한 야생동물들을 도심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는 맹수 우리 바로 옆에서 짜릿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 대자연의 신비함을 마음껏 감상해볼 수 있는 것도 시드니의 특별한 매력!


출처 www.flickr.com/photos/11419501@N02/22053247510





식도락의 천국



이민자의 나라이다 보니, 전 세계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 여기에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맥주와 와인도 수준급이다. 와인의 경우에는 입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와이너리에 방문할 수 있어 더 흥미롭다. 드 넓은 포도밭에서 즐기는 와인은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경험이니 꼭 체험해보자.



출처 RugliG / Shutterstock.com





천혜의 자연



시드니에서도 천혜의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장소가 '블루 마운틴'. 멀리서 바라보면 산의 빛깔이 신비로운 푸른빛을 띠고 있어 붙은 명칭이다. 이는 산의 유칼리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 햇빛에 프리즘 역할을 해서 푸른빛을 반사시키기 때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이루는 장관을 직접 보면 왠지 모를 뭉클함이 가슴 깊이 느껴진다. 신선하다 못해 싱싱함까지 느껴지는 이곳에서 추억에 길이 남을 트래킹을 즐겨보자.



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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