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about tripl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리플 May 18. 2017

트리플을 소개합니다

트리플 자랑 좀 하고 갈게요.

요즘 해외여행 많이들 나가시죠? 그런데 항상 부딪치는 문제가 '여행 어떻게 준비하지?' '언제 준비하지?' '가서는 또 어떻게 해?'였던 것 같아요. 여행은 참 즐겁고 기분 째지는 일이지만 그 경험 속에는 막막하고 귀찮은 일이 참 많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쉽고.간편하고.담백하게 여행 준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으로 '트리플'을 만들게 되었어요. 


개념있는 녀석!


사실 트리플이 출시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여행객 사이에서 반응이 꽤 뜨거운데요. (출시하자마자 다운로드 1위!) 사실 저희도 놀랄 만큼 호응이 좋습니다. 역시나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여행의 어려움을 겪었는지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싶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자리 한켠을 마련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칭찬해주신 트리플의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하고자 해요. 다같이 푸쳐핸졉. 레쓰고. 평냉




0 kg의 기적


다들 여행 가실 때, 여행가이드북 하나쯤은 준비하시잖아요. 가기 전엔 꽤 유익한데 이 녀석이 여행지에선 참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로 돌변하곤 해요. 방대한 분량만큼 그 무게가 상당히 부담스럽죠. 배낭, 캐리어에 양말 한 켤레라도 줄이고 싶은 심정이니까. 그래서 그 엄청난 여행 정보 분량을 앱 하나로 zip.할 수는 없을까 생각했어요. 잔머리를 굴리는 대신에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정리해보자! 그게 저희가 찾은 솔루션이었어요. 그래야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게 될 테니까. 공항 출입국 정보부터 여행지의 관광지, 맛집, 숙소 정보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앱 속에 꼭꼭 넣었어요. 곧 여행을 떠나시나요? 그렇다면 트리플과 튼튼한 휴대폰 하나면 충분합니다.




가슴이 빵 뚫려!


앱을 살펴보신 분들이 처음으로 꺼내는 이야기가 있어요. '앱 참 깔끔하다' ' 앱 참 시원시원하게 잘 만들었긔' 입니다. 100년 전통의 스위스 UI 디자인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서...는 아니고 트리플의 판타스틱 디자이너들이 눈누난나 즐겁게 만들어낸 결과물이에요. 앱을 켜자마자 각 도시의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는데 어떤 분은 그것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란 경험담을 얘기해주셨어요. 이국적인 비취색을 메인컬러로 여행의 설렘과 기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나 할까.는 디자인 무식자 저의 추측입니다.^^ 어쨌든 방대한 여행정보를 깔끔하게 보는 부분을 꽤 신경 썼으니 아직 앱을 다운 받지 않으신 분들은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 제로


앱을 보니 광고가 없는데, 너네는 뭐 먹고 사니?라고 어머니께서 물으셨어요. 그렇습니다. 저희는 사용자들의 사랑을 먹고 산답니다. 촤-. 광고 문의의 쇄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단호히 거절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저희의 신념이 있기 때문이에요. 촤-. 그래서 광고가 아닌 철저한 검증과 그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지와 맛집을 상쾌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 부분은 분명 다른 여행앱들과 차별되는 부분일 거라 자부합니다. 




겁나 편함


이 부분이 트리플의 핵심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내 새끼처럼 자랑하고 싶어요. 사실 실제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경험하기 힘든 부분이라 더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하기도 해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라멘을 사랑하는 개똥이가 하지만 넝심 사발면 밖에 먹어보지 못한 개똥이가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첫 여행이기도 해서 공항부터 낯설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한 개똥이는 친구 소똥이가 추천해준 트리플 앱을 켰어요. 켜자마자 인천공항의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뿅 하고 뜨는 걸 보고 무사히 출국을 하게 되었어요. 도착한 간사이 공항에서도 물론. 공항에서 호텔 가는 방법도 뿅. 호텔에 도착해서는 호텔 주위의 라멘 맛집이 또 뿅. 시부야.고베.교토 가는 곳마다 주위의 라멘 맛집이 뿅 하고 뜨는 걸 보고 '이것은 차라리 마법에 가깝다'란 말을 남겼다는 후문이에요. 이처럼 여행자가 가는 곳마다 주위의 정보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신박한 기능이랍니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 혁명의 한 단면이 아닐까 싶네요^^




팔딱팔딱


마지막 이야기에요. 나름대로 저희가 여행 정보를 잘 정리하긴 했지만 여행자들의 리얼 경험담이 없으면 참 섭섭하죠. 그래서 별점과 간단한 리뷰 및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사용자 공간을 마련했어요. 직접 다녀오셔서 느꼈던 부분을  정성스레 올려주는 분들이 참 많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희의 '참고객님'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다녀온 곳을 추억하며 리뷰를 남겨보세요. 조그만 선의가 누군가에게는 참 고마운 팁이 되니까.



이밖에도 참 사랑스런 부분이 많은 '트리플'입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이런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할게요. 다소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고,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번 트리플을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또 만나요. 우리!


여행. 행여나. 스트레스라면.



No.1 해외여행 무료 가이드, 트리플 :) 


지금 다운받기 click

*모바일에서 클릭 시 앱 다운로드로 이동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