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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리플 Aug 03. 2017

배틀트립 '다낭'편 파헤치기

[다낭 맛집 편]    #다낭 #다낭맛집 #배틀트립다낭편 #트리플

요즘 다낭이 심상치 않다. 이런저런 여행지에 질려버린 여행자들이 새로이 점찍은 베트남 다낭. 핫한 만큼 KBS 배틀트립에서도 다낭을 다뤘다. 57회 다낭 편에 나온 맛집을 하나하나 찾아가 보자. 쓩-


잠깐! 다낭 여행의 더 많은 정보는 트리플 에서.


1. 냐항 랑응에  

Lang Nghe Restaurant


정갈한 베트남 st.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자연친화 분위기의 레스토랑.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들이 잔뜩.   

다낭을 간다면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곳으로 손색이 없다.


[베스트 메뉴]

이 맛이 베트남!

누우와 초이

바나나 꽃으로 만든 샐러드

78000동


기본 메뉴인데 맛있엉.

꼼 띤 하이 산

해산물이 들어간 볶음밥

69000동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이런 채소 요리는 꼭 시켜야징.

쩌문 짜우 떠이

기름과 마늘을 볶은 야채 요리

45000동



2. 퉁피 비비큐  

Thung Phi BBQ


바비큐라고 해서 다 같은 바비큐가 아니다. 우악스러운 통고기 바비큐가 아닌 오밀조밀한 맛이 살아있는 베트남식 이색 바비큐가 특징이다. 화로에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숙하다.  


[베스트 메뉴]

반가워요. 팽이느님. 

비프 위드 머쉬룸

버섯에 고기를 말은 바비큐 메뉴

69000동


비프 콤보

소고기와 버섯, 야채로 구성된 바비큐 메뉴

89000동


느낌있엉.

씨푸드 콤보

오징어와 새우, 야채로 구성된 바베큐 메뉴

89000동



3. 마담 칸 더 반 미 퀸  

Madam Khanh The Banh My Queen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전문점. 한때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에는 프랑스의 식문화가 스며들어있다. 동서양의 맛있는 조화가 담긴 반미를 먹어보자. 

  

[베스트 메뉴]

두 개는 먹어야 기별이 가지.

반미

베트남식 바게트 사이에 고기, 야채 등을 넣고 만든 샌드위치

20000동



4. 오리비 레스토랑  

Orivy 


호이안 구 시가지에 위치한 베트남 가정식 식당. 음식 맛은 말할 것도 없고 식당의 외관이나 내부가 베트남의 느낌을 매력적으로 담고 있다. 가장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  

오호. 이런 느낌 정말 좋앙.


[베스트 메뉴]

부드럽게 후루룩루루루룰

화이트 로즈

속이 비치는 얇은 피에 새우로 속을 채운 담백한 맛의 만두

61000동


노릇노릇 잘 익었긔.

반 쎄오

쌀가루로 반죽하고 새우와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베트남식 팬케익

73000동


나쵸도 아닌 것이 나쵸보다 더 맛있엉.

프라이드 완탄

튀긴 라이스페이퍼에 토마토를 비롯한 소스에 버무린 야채들을 함께 먹는 음식

73000동


이상, 배틀트립 다낭 맛집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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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tripadvisor / foursqure Or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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