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시장, 태국여행
유난히 손꼽히는 관광지 중 시장이 많은 방콕. 현지 분위기를 가장 많이 담았기 때문일 터. 골목 마다 크고 작은 시장이 있지만 그 중 꼭 들러야 하는 곳 다섯 개의 시장을 추천한다. '트리플' 앱에 가고 싶은 곳을 저-장해두면 여행 중 내 위치에 따라 알려준다는 사실! 거기다 길안내까지 해준다고 하니 요 정보도 기-억해두자!
짜뚜짝 시장은 방콕의 재래시장으로 각종 먹거리와 생활 용품 그리고 희귀 동물까지 없는 게 없는 곳이다. 크고 작은 상점들과 노점들이 약 15,000여 개가 늘어서 있으며 로컬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먹거리, 동·식물, 기념품, 옷 등 태국 스타일의 물건을 찾는다면 주말 쇼핑이 좋다. 태국 스타일의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운영시간 : 토-일 09:00 - 18:00
· 위치 : MRT 깜펭 펫 역에서 도보 10분
빠뚜남 시장은 방콕의 많은 재래시장 중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규모가 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동대문 시장과 비슷하게 전국의 도매상과 소매상이 모인 태국의 최대 의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각지의 의류가 모여있기 때문에 의류 중에서 고급 브랜드 빼고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다. 옷, 신발, 가방, 액세서리, 태국 전통의상 등 다양한 것이 있으니 구경하면서 사고 싶은 아이템을 발견하면 흥정을 통해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 운영시간 : 06:00부터 (상점마다 다름)
· 위치 : BTS 칫롬 역 9번 출구 도보 10분
카오산 로드와 인접한 이 시장은 아침과 오후의 분위기가 차이가 있는 재래 시장이다. 오후에는 잡화와 옷을 파는 가게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아침에는 음식 재료를 사러 오는 현지인들을 볼 수 있어 각각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람푸 시장의 아침은 오전 7시 정도에 스님들의 탁발식과 함께 시작된다. 탁발식 이후에는 시장이 바로 활기를 띄면서 과일, 야채, 아침 식사 등을 판매한다. 태국의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일들을 살 수 있고 현지인들의 아침 식사도 즐겨볼 수 있다.
· 운영시간 : 05:00 - 23:00 (상점마다 다름)
· 위치 : 타 파아팃 선착장에서 도보 10분
차오프라야 강가에 위치한 야시장으로 쇼핑을 하며 강가의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BTS 사판탁신 역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운행하고 있다. 홈 데코 아이템, 수공예품, 의류 등을 판매하는 1,500여 개가 넘는 상점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40여 개가 넘는 바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기도 좋으며, 칼립소 쇼,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까지 있어 구경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 위치 : BTS 싸판 탁신 역 옆 사톤선착장에서 무료로 셔틀 보트 이용.
많은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수상시장. 금, 토, 일에만 문을 연다. 수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투어가 유명. 철길 한 가운데를 가로지른 위험한 시장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 위치 : 방콕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방콕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시장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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