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쇼핑, 트리플
오키나와 여행 막바지, 빈손으로 돌아가긴 아쉽다. 특산물이 많은 오키나와에서만 살 수 있는 쇼핑 아이템도 한가득. 짐이 되지 않으면서 금액도 부담스럽지 않은 오키나와 명물만 모았다. 두손을 빵빵히 돌아와보자.
오키나와의 명물 자색고구마(베니이모)로 만든 타르트. 적당히 달달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타르트가 특히 인기.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베니이모와 버터향 풍기는 타르트가 잘 어울린다.
・ 가격 : 6개입 648엔 / 10개입 1,080엔
오키나와 대표 전통과자. 밀가루와 설탕, 라드(돼지기름)를 주원료로 오븐에 구워냈다. 류큐 왕가에서 즐기던 고급 과자로 적당히 달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 플레인, 초콜릿, 밀크, 녹차, 소금 맛 등 다양하며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좋다.
・ 가격 : 18개입 1,080엔
밀가루, 계란, 설탕을 넣어 만든 튀김과자. 주먹 정도 크기로 반죽하여 튀겨내어 울퉁불퉁한 모양이 특징. 흑설탕이나 참깨, 베니이모로 반죽한 사타안다기도 인기가 있다. 소박한 맛에 자꾸 손이 가는 오키나와 대표 간식.
・ 가격 : 5개입 450엔
오키나와 사탕수수로 만든 흑설탕은 오키나와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정제되지 않은 천연 설탕으로 칼륨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먹기 좋게 낱개 포장된 ‘하이비스커스 코쿠토우’는 선물용으로 추천.
・ 가격 : 250g 당 약 250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오키나와산 천연소금. 짠맛 가운데 단맛이 느껴지는 독특한 맛으로 전 세계 쉐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오키나와의 태양과 바닷바람이 농축된 천연소금으로 만든 소금 과자와 소금 아이스크림도 인기.
・ 가격 : 누치 마스 150g 약 1,050엔 부터
오키나와의 특산품 ‘야치문’은 오키나와 말로 도자기라는 의미다. 소박하고 담백한 디자인이 특징.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개성 있고 실용성 있는 도자기가 많다. 찻잔이나 사발은 생활 도자기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 가격 : 크기, 모양에 따라 천차만별. 머그 2,000엔 부터
류큐 전통 젓가락은 윗부분은 빨간색, 끝부분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빨간 부분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옻칠을 했고, 심황을 입힌 노란 부분은 살균, 항균 효과가 있다. 크기도 가격도 부담 없어 가볍게 선물하기 좋다.
・ 가격 : 350엔 부터
오키나와 고유의 문양과 천연 컬러로 염색하는 전통 염색 기술을 사용한 염색물. 류큐 왕조 시대 왕족이나 귀족이 입는 의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선명한 색채와 화려한 문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빙가타 공방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 가격 : 손수건 약 500엔 / 파우치 약 1,500엔
오키나와에서만 마실 수 있는 오키나와 특산 맥주. 물 좋기로 유명한 북부 나고시에 공장이 있다. 오키나와 맥주 시장의 75%를 차지하며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 목 넘김이 부드러워 무더운 오키나와에 최적화되어 있다.
・ 가격 : 350ml 22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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