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너무 예뻐, 여기로 오길 잘했네
미야코지마 여행 둘째 날
둘째 날의 시작, 쿠지라 식당 이튿날 아침, 아이들은 평소처럼 일찍 눈을 떴다. 숙소에서 과일과 빵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 뒤, 아직 뭔가 아쉬운 마음에 해중공원으로 가는 길에 근처 로컬 식당에 들렀다. 그렇게 향한 곳이 쿠지라 식당(クジラ食堂). 이름 그대로 '고래 식당'인데, 스팸이 들어간 오니기리(주먹밥)로 꽤 유명한 곳이었다. 아침 8시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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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by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