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리퍼 Oct 31. 2024

고택에서 단풍 보며 하룻밤을

안동 지례예술촌


가을의 끝을 잡고 

다들 가을 단풍놀이 준비하고 있어? 11월 초·중순까지 지역별로 단풍을 볼 수 있으니 가을의 끝자락을 제대로 즐겨보면 어떨까? 이왕이면 따뜻한 숙소에서 창 밖의 단풍을 감상하는 거지! 이번에 소개할 숙소는 안동에서 뷰가 좋기로 소문난 곳이야!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니 좋은 날짜를 얼른 선점하길 바라!



유유자적하게 산책을

'지리예술촌'은 1663년에 지어진 고택으로, 이 전체 공간이 전통 복합주택이야. 문인, 화가, 작곡가 등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을 위해 방문했다고 해. 현재는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지. 방은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데, 곳곳마다 뷰가 다 다르니 트리퍼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길 바라. 숙소 안팎에서 산과 호수 뷰를 모두 볼 수 있어. 산책길도 있어서 호수를 따라 한적하게 걷기에도 좋아.




금강산도 식후경!

조식과 석식을 예약하는 시스템인데 석식은 제육볶음이 메인반찬으로 나온다고 해. 조식으로는 죽이 나와서 아침부터 편안하게 속을 달랠수 있어. 음식을 사와서 먹어도 좋지만 정성스런 따뜻한 한 끼를 먹어보면 어떨까? 공기 맑은 곳에서 건강한 한끼로 시작하자.




포토존에서 한 장 찰칵!

이곳에서 들어서면 바로 앞에 보이는 문이 있는데 이곳이 포토존이야. 고택의 고즈넉한 프레임과 가을의 계절이 느껴지는 배경이 한몫해.사장님께서 선물처럼 투숙객들을 한장씩 찍어주신다고 하니 추억 남겨보자! 


위치 : https://naver.me/xM2EvrcQ





'요즘 여행'을 소개하는 편집장

요즘 여행에 대한 좋은 콘텐츠를 좋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겠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trippers.me/

· 뉴스레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40273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rippers_me/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