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책방시점
세 명의 시점이 담긴 책방
강화도 온수리의 조용한 소담마을에 자리한 작은 책방이 있어. 트리퍼 인터뷰의 주인공 돌김이 운영하는 책방시점이야. 돌김은 평소 강화도를 좋아했고, 책과 책방을 좋아해서 강화도에 집을 짓고 독립서점을 열었다고 해. 자세한 내용은 트리퍼 인터뷰에서 읽어볼 수 있어. 책방시점에는 한 집에 함께 사는 세 명의 주인장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으로 가득 차 있어. 주인장들이 큐레이션 해 놓은 책 사이에서 숨겨진 나의 취향을 발견하는 일도 재밌을 거야.
고양이와 책이 함께하는 하루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강화도를 찾잖아? 책방시점은 북스테이로도 운영되고 있어. 스테이 기간동안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위해 찾고 있다고 해. 책방에서 책을 읽다 스르르 잠드는 경험도 해보고, 핸드폰은 잠시 내려놓고 텍스트힙의 시간을 가져봐. 그러다 보면 귀여운 친구가 관심을 가져줄거야. 책방시점을 지키는 마스코트 고양이 고요와 햇살도 맞으면서 책방시점에서 책으로 가득한 1박을 경험해 봐.
책방시점만의 특별한 서비스
평일 책방시점을 사전 예약하고 방문을 해 봐. 예약 후 책방을 방문해서 책을 구매하면 드립커피 또는 타로 상담을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해. 책방에서 보는 타로상담이라니? 방문을 하려면 꼭 예약을 하면 좋겠지? 북스테이 이용자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하니까 책방시점으로 책도 읽고, 타로상담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때?
'요즘 여행'을 소개하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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